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케시 군단 (문단 편집) == 예능 활동 == [[이나가와 쥰지]]와 더불어 흔히 '리액션계'로 불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한 리액션을 선보이거나 격한 벌칙 게임을 수행하는 스타일을 정립한 게닌들이다.[* 비트 다케시는 다케시 군단을 일단 게닌으로 데뷔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뚜렷한 캐릭터나 예풍이 없었던 이들을 어떻게 띄울까 고민 중이었는데 [[더 드리프터즈]]의 [[몸개그]]와 [[이나가와 쥰지]]의 리액션 개그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것이 바로 다케시 군단을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서 이들이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수반하는 다양한 게임에 몸을 던져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것. 그렇게 해서 다케시 군단은 [[1984년]] [[2월]]부터 다케시가 진행하는 『슈퍼 자키』에서 리액션 개그를 처음 선보였고 다케시의 예상대로 다케시 군단은 시청자들의 머리 속에 강하게 각인되며 인기를 얻었다. 다만, 가학적인 개그로 시청자들을 웃기는 이들의 예풍 때문에 활동 초기에는 시청자들로부터 "개그맨으로서의 재능이 없어서 몸으로 때운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높은 온도의 열탕에 빠져서 뜨겁다며 발버둥치거나 마사지사에게 강도가 쌘 마사지를 받으면서 고통스러워하거나 한 겨울에 오오츠크해의 유빙에 뛰어든다거나, 상자안에 들어가서 언덕 아래로 굴려지는 등 과격한 코미디를 선보이기 때문에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방송인 [[아메토크!|아메토--크]]에 다케시 군단 특집이 진행되었을 때는 이들이 진행자인 아메아가리 결사대를 보고 '''"니네들보다 우리쪽이 더 결사대에 가깝지"''''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의 예풍 중 리액션이란 단순히 가학적인 예풍이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회자의 장난, 소위 '''이지리'''를 당할때의 반응, [[몰카|돗키리]]를 당한 후의 반응, 몸 사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상황 등 특정 상황 하에서의 받아치기나 정해진 상황 하에서의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